골프 경기방법과 규칙 및 용어 쉽게 이해하기

골프는 클럽으로 공을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, 가정 적은 타수로 공을 넣는 사람이 승리한다.

골프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, 운동을 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,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.

골프를 할 때에는 반드시 클럽과 골프화 등의 장비를 갖추어야 하며, 타인에 대한 예절을 지켜야 한다.

이러한 골프는 상대방과의 대결 이전에 자신과 자연에 도전하는 성격이 강한 표적 도전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.

골프 경기장

1. 경기 방법

1) 경기장

: 정규 경기장은 18홀로 구성된다. 여기서 '홀'은 티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의 지역을 말한다.

2) 홀당 기준 타수(홀당 기준 타수는 거리에 따라 다르다)

티 그라운드에서 홀까지의 거리	기준 타수
200m 내외	3타
400m 내외	4타
500m 내외	5타

3) 점수의 명칭

: 각 홀의 기준 타수를 '파'라고 하며, 기준 타수에 따라 파 3홀, 파 4홀, 파 5홀 등으로 나눈다.

예를 들어, 파 3홀은 기준 타수가 3타이다. 따라서 적거나 많은 타수로 공을 넣었을 때의 명칭은 다음과 같으며, 이 밖에도 홀인원, 더블 파 등이 있다.

명칭	점수	명칭	점수
앨버트로스	-3	보기	+1
이글	-2	더블 보기	+2
버디	-1	트리플 보기	+3
파	0

 

2. 경기 방식

: 경기는 주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과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

1) 스트로크 플레이

: 전체 18개 홀을 가장 적은 타수로 끝낸 선수가 승리하는 경기 방식이다

2) 매치 플레이

: 각 홀마다 타수의 많고 적음을 따져 승부를 정하는 경기 방식이다.

 

3. 경기 진행 상식

- 하나의 공을 사용하여, 공은 있는 자리에서 그대로 한 번만 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.

- 티 샷은 가장 잘 친 사람이 먼저 치고 그다음부터는 못 친 사람부터 친다.

- 공은 그린 쪽으로 접근하면서 치기 때문에 홀에서 먼 공을 먼저 친다.

- 스윙에 방해가된다고 하여 자연을 훼손하면 벌타를 받는다.

- 워터 해저드나 벙커 해저드에 공이 빠졌을 때에는 지면이나 수면에 클럽을 댈 수 없다. 스윙이 불가능할 때에는 1 벌타를 받은 후에 1 클럽 거리 이내로 공을 놓는다.

 

4. 용어

1) 티 그라운드: 홀마다 처음 공을 치는 장소

2) 홀인원: 티 그라운드에서 친 공이 한 번에 들어가는 것

3) 더블 파: 기준 타수의 2배의 타수로 공을 홀에 넣은 것

4) 해저드: 부정확한 타구를 막기 위해 설치된 장애물 

 

5. 골프 클럽의 종류

: 골프 클럽의 풀 세트는 일반적으로 우드 1, 3, 4, 5번과 아이언 3~9번, 피칭 웨지와 샌드웨지, 퍼터를 합한 14개를 말한다

1) 우드

: 공을 멀리 보낼 때 사용하며, 아이언보다 클럽의 길이가 길다

2) 아이언

: 숫자가 높을수록 치는 면의 각도가 커진다

3) 퍼터

: 그린 위에서 홀에 공을 넣을 때 사용한다 

 

6. 그립의 종류

1) 오버래핑 그립

2) 인터로킹 그립

3) 베이스볼 그립

골프 그립의 종류(오버래핑 그립, 인터로킹 그립, 베이스볼 그립)

 

7. 골프장 예절 및 안전 수칙

- 골프장에 알맞은 복장을 입는다

- 스윙 전에는 주변을 살펴 사람이 없는지 확인한다

- 공에 자신만의 표시를 한다

- 다른 사람이 티 샷을 할 때에는 움직이지 않으며, 최대한 조용히 한다

- 공이 다른 홀이나 사람이 있는 곳으로 날아가면 "포어"라고 외친다

 

2023.10.14 - [운동] - 티볼 경기방법 및 경기규칙 알아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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